태반의 근대사

태반의 근대사                                   2007/04/15 19:19 http://blog.naver.com/jexim/70016462729

피부가 생기를 잃기 시작하는 35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이 젊음 회복 물질은

1968년부터 Carlos Miyares Cao 교수가 실시해 온 연구의 결실이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 없이,

이 쿠바의 과학자는 태반에 관심을 기울여 왔고,

태반 내 유효성분을 신약 개발에 사용해 왔다.

이 성분들 중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이 바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것으로서,

1980년부터 피부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후천성 백반병 치료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연구로 인해, 화장품 업계는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기능성 양막추출원료 화장품 14종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주름이 생기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가설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세포 활동이 감소하고,

피부층은 건조해지며, 탄력을 잃고 이완하여, 결국 처지거나 늘어지게 되는 것이다.
피부, 모발, 전신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양막원료 화장품의 종류로는

크림, 바디 샴푸, 스킨, 생 활성화 비누, 로션, 모발 컨디셔너, 자외선차단 젤 등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의 뚜렷한 효과는 제품 사용 40일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사용 후 9개월 부터는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화장품은 매우 까다로운 외과 재생수술에 대한 1차적인 대체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50세 이상 건성피부(얼굴에 주름이 보이는)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바나 대학 생물학부의 연구에 따르면,

페이셜 제품들 중 단 한 제품 영양크림만을 사용한지 30~40 일이 경과한 후,

약 70% 여성에게서 얼굴의 표정 주름이 사라진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 화장품은 어떠한 독소나 알러지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이 크림을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연구소 측은 경고한다.

나이로 인한 피부 퇴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Miyares Cao 교수가 기울인

이런 연구의 결과들은 대단한 가치를 지닌다.

넓게는 사회 변화, 좁게는 의학으로 인해 인간의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과

남성이든 여성이든 아름다운 외모와 좋은 인상이 정신 건강을 가능케 한다는것

등을 고려해 본다면,

 

Cao 교수의 연구 성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부천미용학원에서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