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대한 게르마늄의 효능, 두가지를 들자면,
산소공급과 인테페론 생성이다.
게르마늄이 생체 방어기구 활성화물질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자극해서
암세포, 독성물질, 바이러스 등을 억제하거나 공격하고
폐암, 방광암, 유방암, 노이로제, 천식, 당뇨, 고혈압증, 심부전, 축농증,

신경통, 백혈병, 뇌연화증, 자궁근종, 간경변 등등,... ...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하여 만병(?)에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인터페론이란?암에 대한 게르마늄의 효능은 산소의 대체효과말고도 인터페론의 유발능력에도 있다.그리고 그것은 게르마늄요법에서 산소의 대체효과 못지않은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인터페론이란 암같은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특효약으로 이미 1970년대부터 양산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인 물질이다.그리하여 현재로서는 대장균 등을 이용하여 생합성한 것을 주사 등의 방법으로 이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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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작용 |
바이러스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세포 속에 기생해야만 살 수 있는 생물로 그 구조도 유전정보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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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 유도체의 필요성과 게르마늄 |
인터페론은 이처럼 탐식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면역반응을 항진시키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방어세포의 활성을 높여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그러나 문제는 사람에게는 듣는 인터페론이 인체세포가 아닌 다른 세포인 경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며,동물세포에서 채취한 인터페론 역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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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작전에서의 게르마늄요법 |
암정복은 총력전이다. 총력전이란 치료면에서만이 아니고, 예방 쪽에서도 중점이 주어진 종합적인 정복작전이어야 한다.이런 생각은 특히 최근에 이르러 주목을 끌게된 생각이다. 10년전까지만 해도 암이란 어쩔 수 없이, 운명적으로 발병하는 질병이어서 예방을 생각하기보다는 치료면에 중점이 주어진, 인류공동의 적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그러나 최근 신비에 가려졌던 암의 정체가 점차 밝혀지면서 치료도 좋지만 그보다는 예방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대두된 것이다.그렇다면 여기 게르마늄이 지닌 약리작용을 활용할 때 예방, 치료 양면에 미치는 역할과 가능성은 어떨것인가. 여기에서는 게르마늄의 약리작용이 설명되기 때문에 앞의 설명과 중복된 부분이 많을 것임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일본의 오가다박사는 일본 병리학의 기초를 확립한 분으로 문화훈장을 수상한 학자로서도 유명하지만 그는 72세 때 전립선암을 수술받은 후 1971년 만 90세로 작고할 때까지 약 20년간 암과 공존한 사람으로서 유명한 사람이다.그가 입버릇처럼 한 얘기를 교훈삼아 소개한다."흔히 암의 치료에 대하여 조기발견, 조기치료라고 하지만 실제 조기 발견하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되는가 ?백분율로 말하면 그 수치는 한심한 지경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내재한 암적인 인자가 발병하지 못하도록 예방약을 투여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지 않겠는가?""예방약이라면 축적작용이 있는 약이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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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과 인공인터페론 |
인터페론에서 중요한 것은 분자구조에서의 각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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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14족에 속하며, 주석과 규소 사이에 있는 원소.
금속과 비금속의 중간 성질을 띠는 은회색 준금속(準金屬)이다.
게르마늄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1886년 독일의 화학자 클레멘스 빙클러였으나,
러시아의 화학자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는 1871년 이미 이 원소의 존재, 성질, 주기율표상의 위치를 예견하여 이 가설적 원소를 에카실리콘이라고 했다.
게르마늄은 그것이 갖는 성질이 전자공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인식되었던 1945년 전까지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원소가 아니었다. 지금은 그외 여러 물질들도 반도체로 이용되고 있긴 하지만,
트랜지스터 제작에 그리고 정류기 혹은 광전지와 같은 장치의 부속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원소로 남아 있다.
게르마늄은 천연에서 유리상태로 산출되지 않는 희유원소로, 주로 아지오다이트(여기서 게르마늄이 최초로 분리되었음)나 게르마나이트·레니어라이트와 같은 희유광물의 구성성분으로 존재한다. 지각 중 게르마늄 산출 비율은 약 0.0004~0.0007% 정도로 낮다. 광석에서 추출된 저급 게르마늄을 강한 염산으로 처리하여 얻은 사염화게르마늄을 여러 번 재증류하여 정제한 다음 가수분해시키면 이산화게르마늄을 얻게 된다.
이 이산화게르마늄을 수소로 환원시켜 분말형태의 게르마늄 금속을 제조하는데 이것은 비활성 기체 내에서 약1,100℃에서 녹아 주괴(鑄塊)와 강편(綱片)으로 주조된다.
이 원소 결정의 원자배열이 다이아몬드 탄소 원자배열과 동일하기 때문에 연성이 작아 잘 부서진다.
실온에서는 변화가 없고, 600~700℃에서 산화되며,
할로겐 원소와 급속하게 반응하여 사할로겐화물을 생성한다.
산 중에서 진한질산이나 황산 또는 왕수(王水:질산과 염산의 혼합물)에만 부식된다.
부식성 수용액들과 거의 반응하지 않으며, 용융된 수산화나트륨이나 수산화칼륨에 빨리 용해되어 각각의 경우에 해당하는 게르마늄산염을 만든다.
게르마늄은 안정한 2가와 4가의 산화수를 가지는데 그중 4가 화합물이 더 안정하며, 보다 풍부하게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게르마늄 화합물은 이산화물(GeO2)과 사염화물(GeCl4)이다.
이산화물을 염기성 산화물과 함께 가열함으로써 얻는 게르마늄산아연(Zn2GeO4)과 같은 게르마늄화물은 인광물질(복사에 의해 에너지를 주었을 때 빛을 방출하는 물질)로 사용된다.
이미 언급한 바 있듯이, 원광에서 게르마늄을 추출할 때의 중간체인 사염화물은
어는점 -50℃, 끓는점 84℃인 무색의 휘발성 액체이다.
전자장치에 쓰이는 게르마늄 주괴나 강편은 더 많은 정제를 필요로 하는데 보통 띠정제법을 통해 얻어진 고순도 게르마늄은 용융되고 여기에 소량의 비소나 갈륨 또는 다른 원소들을 첨가함으로써 필요한 전기적 특성을 갖추게 된다.
최종적으로 단결정은 엄격하게 조절된 온도에서 용융물로부터 결정의 핵으로 씨결정을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게르마늄은 전자장치뿐 아니라 합금의 구성성분이나 형광등의 인광물질로 쓰인다.
또한 적외선을 투과시키기 때문에 적외선 창과 적외선 렌즈 같은 적외복사 검색이나 측정에 유용하다. 고굴절률을 가진 이산화게르마늄은 카메라나 현미경의 대물렌즈에 쓰이는 광각렌즈와 같은 광학장치에 사용되는 유리의 구성성분으로 가치가 있다.
게르마늄은 70Ge(20.5%), 72Ge(27.4%), 73Ge(7.8%), 74Ge(36.5%), 76Ge(7.8%) 등 5개의 안정한 동위원소가 있으며, 9개의 방사성 동위원소가 발견되었다.
원자번호 32
원자량 72.59
녹는점 937.4℃
끓는점 2,830℃
밀도 5.323g/ml
산화상태 +2, +4
전자배열 2-8-18-4
또는 1s22s22p63s23p63d104s24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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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1농업경영연구회
글쓴이 : 운영자 원글보기
젝심상사 ; 02-89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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