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한의 韓國痛史

참여정부의 경제지표

젝심상사 2009. 1. 12. 10:12

역대 정부의 경제 지표(퍼온글)

                                        원글 ; http://blog.daum.net/bolshoihouse/15080202

 

 

 

참여정부가 실패한 것이라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밝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선진국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이대로 주저앉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국내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아시아 꼴찌’ 수준이라거나, ‘이대로 10년 후면 아시아 3강서 밀려날 것’이라는 절망적인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평가는 사뭇 다릅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2007년 2월 현재 A로, 무디스는 A3로, 피치는 A+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7월 25일자로 무디스는 대한민국 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지금의 한국 경제가 웬만한 어려움은 극복해 낼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경제위기설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1월에 내놓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내용이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2025년에 한국은 세계 9대 경제강국에 오를 것이므로 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을 일컫는 ‘브릭스(BRICs)’에 한국을 포함시켜 ‘브리크스(BRICKs)’라고 바꿔 불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골드만삭스는 2050년에는 한국이 1인당 GDP 8만1000달러를 기록, 일본과 독일을 따돌리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 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터무니없는 전망일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록 미래에 대한 전망이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투자은행이 한국경제의 상태와 전혀 무관하게 이런 전망을 내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경제는 지표로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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