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햇빛 감지 시광안료

시광안료 (UV pigment, Photochromic Pigment)

햇빛의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나타나는 안료로서

시광안료(示光顔料, UV pigment, Photochromic Pigment)라고 한다.

실내에서나 그늘에서는 색이 사라진다. 

자외선(Ultra Violet)은 가시광선(파장 ; 400nm~700nm)의 파장보다

짧은 파장으로 400nm이하의 작은 파장을 갖으며

그 강도와 미치는 영향에 따라 A.B.C.세가지로 구분 한다.

 

UVA. 직사광선이 아니라도 반사광에 의한 자외선(파장315nm~400nm)

  ;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고 피부를 그을릴 수 있으나  큰 악영향은 없고,

    어둠을 밝혀주는 순기능이 있다.

    시광안료는 이 자외선에는 반응이 없다. 즉 변화가 없다.

UVB. 대기권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일반적인 자외선(파장 280nm~314nm)

  ; 인체에 비타민 D를 공급해 주나 과도하면 피부노화를 심화시킨다. 

UVC.지구 대기권에 존재하는 오존층(지상13Km~50Km)에 거의 대부분 흡수되지만, 오존층이 파괴된 부분으로 들어오는 자외선(파장 280nm이하)

  ; 지구환경을 파괴함(변형시킴)하고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고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해치는 등 생명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시광안료의 변색은 UVB나 UVC에 반응하여 영향을 받는 것이다.

 

   ==> 

      그늘에서 흰색                                햇빛아래서 Blue, Red

 그늘에서는 흰색(배합 적용시는 무색)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에 반응하여 유색으로 변함.

변색하는 색상의 종류는

Blue Red Violet Yellow Orange (신개발품)

의 5종류가 있다.

 

젝심상사 010-9029-0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