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서울에 가면 일본년놈들이 되게 많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명동이나 남대문 근처,,

서울의 많은 호텔들은 일본인이 아니면 운영이 불기능하다.

호텔 뿐이랴,

명동과 남대문시장, 인사동, 남산타워, 롯데호텔 마켓사업부,

부산의 국제시장, 제주도..

 

명동이나 남대문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일본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손님의 80%가 일본년놈들 이니까.

호텔은 100%라고 하면 약간은 과한 걸까 ?

 

한국의 카지노는 일본인이 거의 독점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의 일본 사람들은 한국하면 떠 올리는 것이 있다.

바로 음식이다.

김치라든가 김, 갈비, 불고기, 삼계탕, 냉면. 등등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불고기이다.

광우병 소가 한국에 들어오면,

먹기 어려워지는 식품이 무지하게 많아진다고 한다.

라면, 쵸코파이,,, 심하게는 야채 까지도 광우병 인자에

노출 되어 오염 된다니까...

 

어쨌거나 단편적으로

불고기도 먹을 겸 해서 오는 일본인 관광객도 줄어 들게 되겠지..

라는 걱정으로 여행업계에서는 비상이 걸릴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한국 사람과는 키스도 하지 말라는 경고에,,

광우병이 여행업계, 그리고 항공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무역수지로 벌어드린 외화를 가뜩이나 여행수지로 까먹고 있는데

국제수지 적자로 들어선지 몇 달 만에 국제 수지 적자 폭은 더욱 늘어날테고...

 

더 나아가 한국인 관광객을 거부하는 나라들도 하나 둘 늘어나겠지

가뜩이나 일본의 몇 몇  골프장에선 한국인의 매너 때문에

입장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국 = 광우병 이란 등식을

세계에 고한다면 어디에서 어느 누가 반기랴 ?

 

Key를 쥐고 있는 몇 몇 족속들이

하루 벌어 하루 먹는 하루살이 들에게 마저

쓸데 없는데 신경 쓰게 하는구나...

 

정부에서 하는 일을 못믿으면 ? ? ?

정부와 국민이 싸움을 해야 한다면 ?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