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에는 투명인간의 이야기가 종종 나왔다.
투명인간이란 소설을 어릴 적 본 기억이 있다.
벌거벗은 몸으로 눈 위를 걷다가 형사의 총에 맞아
눈 위에 피를 흘리며 죽어 갔었던 같다.
차라리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야기가 더 흥미로운 것 같다.
초능력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나에게 있을 수 있겠지...
옛날에는 안개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잘 만드는 사람이 3 里 (약 1.2Km)에 걸치는 안개를 일으켰다.
그는 안개를 일으켜서 사회적으로 나쁜짓을 하곤 했다.
그러한 류의 인간은 욕심도 많다.
당시 그보다 더 센 안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었는데.
물론 실력이 그보다 한수 위였다.
그 고수에게 한 수 배우려고 찾아갔으나,,,
그 고수는 그를 만나주지 않고 5 里(2 Km)의 안개를 일으켜 피했다
안개 속에서도 자신의 모습은 보이는가 보다.
3 里霧의 그는 그 고수가 어디에 있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그 고수는 늘 五里霧中(오리무중)이었다...
바둑이야기처럼 俗世와 仙世의 차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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