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효과

금박을 사용한 효과

 

누구나 장삿꾼들은 자신의 제품에 대한 반응이 탁월하게 좋아 많은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약간이라도 과장된 광고로 그 반응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이 명확하지 않아서 정확히 구별되지는 않으나 사용전과 사용후의 차이가 뚜렸하다.

하지만, 효과가 전혀 없다면 이런 광고는 감히 하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일본이란 나라에서는...

 

애주가라면 금술을,  미식가라면 금이 첨가된 요리, 금을 첨가한 커피나 차.

이제는 금을 이용한 미용,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피부를 소중히 여기는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금을 이용한 미용을 해 보고 싶어 할 것이다.

 

금의 효과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딱 집어서 이거다라고 말한다면,

그 것도 장사꾼의 과장이 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인체에 살아 있는 조직(모든 세포 조직)에는 미세한 전류가 흐르고 있고

감각이 느껴지는 원리도, 신경이 전달되는 원리도 이러한 미세 전류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다.

여기서 금의 가장 큰 역할은 이 전류의 흐름을 완벽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 원리는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꽉 채워지지 않은 부분 또는 이물질에 의해 점령당하거나  파괴된,

그리고 수명이 다하지도 않은 채 파괴되어 가고 있는 세포를 보호하고 재생토록 하여

그런 부분(세포조직)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것이다. (사용예 ; 금 침 )

 

과학적 입증은 없었으나, 과거 크레오파트라도, 양귀비도 화장을 하는데 금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동의 보감에도 금을 약재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서는 찰과상 을 입었을 때 금분을 발랐고,  반창고로도 사용했었다고 한다.

이는 대개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유해성분(여드름, 피부트러블 등등)을 제거하고

세포를 안정시켜 그 흐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었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만약 나에게도 금을 사용해 볼 기회가 있다면 적극 사용해 보겠다.

 

라는  생각이다.

 

젝심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