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여담...

6. 해바라기 이야기向日葵の話

젝심상사 2008. 10. 11. 17:46

해바라기는 글자 그대로 해만 바라본다는 이름이다.

영어로는 Sun Flower(태양을 닮은 꽃), 중국어로 向日葵(향일규)

일본어로는 히마와리(向日葵,ひまわり;해를 향한 식물)이다.  어느나라에서

이름이 먼저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모두 비슷한 의미를 갖는 이름이다. 

ひまわりは文字のとおり太陽だけ眺めるという名前だ。
英語では Sun Flower(太陽と似てる花), 中国語で 向日葵(Hyanirugyu)
日本語ではひまわり(向日葵;日に向けた植物?)だ. どの国で名前が先に

生じたかは分からないが, 皆似てる意味を持つ名前だ。

  태양의 신 아폴론을 짝사랑 했던 고요스는 아폴론에게 청혼하지만 거절을

당하자 아폴론만을 바라보며 죽겠다는 결심으로 바닷가 모래사장에 벌거벗고

큰 대자(大字)로 누운 채,  물 한 모금 먹지도 않고 죽는다. (이야기에 따라

그녀의 이름은 다르다... ) 그 곳에 피어난 것이 해바라기(꽃)이다.

가련한 이야기이다.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아폴론은 다프네를 사랑했고, 예언자 키산드라를

사랑하는 등 많은 사랑을 했지만 결국 결혼은 하지 않는다.

太陽の神さまアポロンを片思いしたゴヨスはアポロンにプロポーズしたが拒絶を
あうとアポロンのみを眺めながら死ぬという決心で海辺砂浜に裸になって
大きい「大」字で横になったまま, 水一服飲まなくて死ぬ。

 (話によって彼女の名前は違う ・・・ )

 その所に咲き始めたのがひまわり(花)だ。
可憐な話だ。
キューピッドの矢を当たったアポロンはダフネを愛したし、 予言者キサンドラを愛するなど、多くの愛をしたが結局結婚はしない。


 그래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해바라기에 비유하곤 한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는 것은  아침부터 저녘에 해가 질 때까지

해바라기 꽃이 해를 향해 방향이 바뀌어 간다.  참으로 일편단심 ?

바라만 봐도 좋다... 하지만 왠지 좀 쓸쓸하다... 

それで誰かを片思いする人々は自分をひまわりに比喩したりするんだ。
ひまわりが日を眺めることは朝から夕方に日が暮れるまで
ひまわり花が日に向けて方向が変わって行く。 まことに一途な心 ?
眺めるだけしても良いのか。 しかしなんだかちょっと寂しい ・・・

 키가 커서(약 1~2M) 어린아이는 쉽게 볼 수는 없지만, 어릴 적 마을의

정경을 떠올리면서 아주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꽃이다.

쉽게 접하는 소재로서의  해바라기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갖고,

그 이름을 빌려서 해바라기란 이름의 그룹도 있고, 모임도 있다.

영화, 음악 등에 많이 인용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라 할 수 있겠다.  

그림에서 주로 노랑색인 해바라기는

친구, 햇빛, 희망, 기쁨 등의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

背が高いから(約 1~2M) 子供は易しく見られないが, 幼い時村の情景を

思い浮かびながらとても親しいイメージで近付く花だ。
易しく接する素材としてのひまわりは多くの人々の共感台を持って、
その名前を借りてひまわりと言う(のは)名前のグループもあって, 集まりもある
映画, 音楽などにもたくさん引用される。
代表的な作品ではビンセントバンゴッホの「ひまわり」だと言えるだろう。
絵で主に黄色い色であるひまわりは
友達, 日の光, 希望, 喜びなどの良い意味を盛っている。

 구 소련을 상징하는 꽃인 해바라기는 씨앗이 많고, 씨앗에는 지방질이

많아서 추위를 견뎌야 하는 추운 지방의 러시아 사람들은 해바라기씨를

호주머니에 갖고 다니며 상시로 까 먹는다고 한다.  (맛 있다)

술도 독한 보드카를 먹으니까...

 

ㅎㅎ

旧ソ連を象徴する花であるひまわりは種子が多くて, 種子には脂肪質が
多くて寒さを耐えなければならない寒い地方のロシア人々はひまわりの種を
ポケットに持って通って常時に殻を外して食べるんだと言う。 (おいしい)
彼らはお酒も強いウオッカを食べるから・・・つまみでかな?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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